199회 2005년 3월 15일 (화) / 제 199 회
"애국지사, 그 후예의 삶 (다비드 김) "
일제시대 멕시코와 쿠바를 넘나들며 한인회를 조직, 독립 군자금
을 모아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했던 중미의 전설적 한인 독립 운동
가 김익주 선생. 그의 손자 다비드 김은 멕시코 땅에 뿌리 내리고
살아가고 있다. 한인 후손회 회장을 맡아 한인들 간의 화합의 자리
를 마련, 민족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비드 김. 할아버지
의 조국, 나의 조국 한국을 그리며 살아가는 그의 사연을 들어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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