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4일 (월) / 제 198 회 

"마음을 나누는 사업가, 이삼하"
 
볼리비아와 페루를 잇는 도로, 에콰도루 국경지대의 도로공사. 모
두 한인 여성 사업가, 이삼하씨의 작품이다. 97년부터 하나로 건설
회사 현지 법인 사장으로 있는 이삼하씨. 그녀는 HAPECO라는 
NGO단체를 만들어 낙후된 원주민 부락을 찾아다니며 의료 봉사
도 펼치고 있다. 현지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자랑스
러운 페루의 한인, 이삼하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