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0일 (목) / 제 196 회 "먼 땅, 사랑의 외과의사, 강용환"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갖고 있는 브라질의 외과 의사, 강용환씨. 그 는 병원에 오는 한인들에게는 무료로 진료를 하고 있다. 영주권이 없는 사람들이 제대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다. 쉬는 날에는 자선 병원을 찾아 낮은 곳의 이웃들과 아픔을 나 누는 강용환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