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8일 (화) / 제 194 회 

"아픔 없는 세상을 위해, 이경택"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국립 의대를 졸업하고 선교 병원을 선택한 
의사 이경택씨. 한국 사람으로서 파라과이의 빈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가는 이경택씨. 오늘도 아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