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7일 (월) / 제 193 회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희망, 세실리아 수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촌인 낄메스시. 4년 전 이곳에 온 세실리 아 수녀는 구걸로 하루하루를 사는 원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쓰레기 재활용 조합을 만들었다. 5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에서 원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세실리아 수녀의 나눔의 삶을 만나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