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3일 (목) / 제 191 회 

"비바 코리아, 비바 아르헨티나, 김영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위성도시 라마딴시는 우범지
대이자 빈민지대. 15년 전 이곳에 온 김영화 목사는 라디오 방송
과 무료 급식 등으로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특히 마약과 
술 그리고 에이즈 퇴치를 위한 가두행진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 평화의 행진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그를 돕기 위해 나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