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8일 (월) / 제 188 회 

"유카탄에 쏘아올린 홈런, 율리세스 박"

멕시코 유카탄의 한인4세 율리세스 박. 그는 아들들과 함께 실업야
구팀을 만들어 삼부자가 나란히 홈런을 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
었다는데…… 유카탄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지만 언제나 
한민족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살고 있다. 유카탄의 자랑스런 한민
족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