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3일 (수) / 제 185 회 "어느 농가에서 만난 별난 스님, 혜관스님" 격식을 없애고 서민들 틈에서 그들을 보듬어가며 살아가는 스님 이야기. 혜관 스님은 8년 전 어느 시골 농가에 영통사를 열었다. 그 리고 포크레인을 직접 몰며 농부들의 농사를 도우며 살아가고 있 다. 그의 정감어린 일상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