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8일 (금) / 제 182 회 "은반 위 희망의 꽃, 이태리"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태리씨. 그녀가 선수 생활을 접고 시작 한 일 중 하나는 정신지체아이들에게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치는 일 이었다. 처음엔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됐지만 그녀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세계대회를 앞두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은반 위에서 희망 의 꽃을 피워내는 그녀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