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6일 (수) / 180 회 "두 여자의 당찬 도전, 윤 현 · 백미정" 침체됐던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위해 도전장을 내민 당찬 두 여자 윤 현, 백미정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직은 전용 체육관이 따 로 없어 합기도장을 빌려 연습하는 열악한 상황. 하지만 추운 날씨 에도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이 한창이다. 일본 선수들과의 첫 대결 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 과연 그 경기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