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5일 (화) / 제 179 회  

"사랑의 잔소리꾼, 이태선"

20년째 작은 시골 마을 보건소에서만 근무해온 이태선씨. 운동하
는 것에서부터 밥 먹는 양까지 신경 쓰는 그녀는 동네에서 잔소리
꾼으로 통한다. 하지만 그 잔소리에는 깊은 정이 배어 있다는
데…… 그녀의 훈훈한 일상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