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4일 (월) / 제 178 회 

"달려라, 강허달림"

노래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서울로 온 강허달림. 열심히 실력을 쌓
아 온 덕분에 2년 전ꡐ신촌블루스ꡑ보컬로 영입됐다. 사람들이 자
신의 노래를 듣고 즐거워하는 것, 행복해하는 것이 좋아 노래를 부
른다는 그녀.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옥탑방 생활이 즐
겁다는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