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4일 (금) / 제 177 회 "별빛 내리는 마을을 꿈꾸다, 윤설희" 1970년대 후반 혼성그룹 '논두렁 밭두렁' 에서 활동했던 윤설희 씨. 지금은 24시간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와 함께 결손 가정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마이크 를 다시 잡았다.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별빛 내리는 마 을' 을 만들기 위한 기금마련공연을 위해서다. 그 사랑의 무대를 함께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