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일 (수) / 제 175 회 

"열아홉 개의 소망을 키우다, 이영희"

소외된 아이들을 하나, 둘 키우기 시작해 지금은 무려 열여덟 명
의 엄마가 된 이영희씨. 빠듯한 살림에도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하
는 집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ꡐ희락의 집ꡑ 이란 이름도 붙였다. 아
이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알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그
녀의 소망.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랑 가득한 집으로 떠
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