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7일 (목) / 제 172 회 "모여라, 꿈꾸는 어린이 야구단, 김성웅"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야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김성웅씨. 그 러나 인생에서 야구를 완전히 떠나보낸 것은 아니다. 자신이 다니 는 직장에서 야구 코치 겸 선수 활동을 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 을 하고 있다. 그리고 모교인 시골 초등학교에서 12명의 아이들에 게 야구로 꿈과 용기를 키워주고 있다. 야구에 담긴 그의 희망 이 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