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1일 (금) / 제 168 회 

"함께 달리는 세상을 꿈꾸며, 고용성"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고용성씨. 그의 가장 
큰 소원은 차를 몰고 맘껏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타고난 손재주
로 장애인도 몰 수 있는 자동차를 직접 개조해나갔다. 그의 사연 
있는 자동차 정비소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