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0일 (목) / 제 167 회 "작은 무대에 선 간호사, 신영희" 종합병원 응급실 간호사 신영희씨. 그녀는 사람들의 아픈 몸을 돌 봐줄 뿐 아니라 마술 공연으로 마음에 즐거움까지 준다. 고된 응급 실 업무를 보면서도 틈틈이 마술 연습을 하며 소아과 병동에서 작 은 무대를 여는 수호천사. 그녀의 따뜻한 하루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