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3일 (월) / 제 159 회 "아버지의 방앗간에서 내일을 키우다, 백종철" 떡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뒤를 이어 떡집을 꾸려 나가는 백종철씨. 스물다섯 나이 어린 사장이지만, 가족을 돌보는 가장 역할까지 척척 해내고 있다.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며 떡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워나가는 백종철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