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6일 (목) / 제 157 회 "나는 달린다, 이윤동" 시각장애1급 이윤동씨는 일반인도 어렵다는 한자능력시험1급에 도전하여 당당히 합격했다. 그리고 그의 곁에서 한자 공부를 돕던 박순옥씨와는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도움으로 마라 톤 연습도 하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며 끊임없이 운명과 맞서나가 는 이윤동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