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4일 (화) / 제 155 회 

"작은 차이, 큰 희망, 김현수"
  
왜소증 때문에 겪었던 사춘기 시절의 상처와 약대에 합격하고도 
신체적인 결함 때문에 건축과로 전과했던 시련. 이런 좌절을 극복
하고 인정받는 건축사로 성공한 김현수씨. 그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과 같은 시련을 겪어야 될 왜소증 아이들의 병원에 찾아
가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의 특별한 희망일지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