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7일 (월) / 제 149 회 "엄마의 꿈은 야구선수, 장미영" 국내 최초 여자 야구선수단 비밀리에에 소속된 주부 야구선수 장 미영씨. 그녀는 어렸을 때 못 이룬 운동선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지난 여름 선수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며느리로, 아내 로,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 오늘은 아 마추어 남자선수단과 시합이 있는 날, 그 활기찬 경기 현장으로 함 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