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7일 (화) / 제 135 회 

"희망의 징검다리, 박상복 김윤정"
 
박상복, 김윤정씨는 서로 다른 성격을 보완해가며 재가 복지를 담
당하는 복지사. 겨울을 앞두고 지역 복지관 사람들과 봉사자들이 
모여 김장을 준비한다. 오천 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현장에서 전체 
진행을 하고, 독거 노인을 찾아가 김치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전
하는 훈훈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