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6일 (월) / 제 134 회 

"국악의 향기로 거리를 채우다, 뜨락"

국악을 사랑하는 열두 명의 젊은이들이 똘똘 뭉쳤다. 이름하여 뜨
락,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국
악 연주팀이다. 이들이 찾는 특별한 무대는 지하철역.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서 거리공연을 시작했다. 거리의 혹독한 추
위를 녹여주는 열정 가득한 그들의 무대를 찾아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