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9일 (월) / 제 130 회 "외톨박이 母子 이야기, 전정자 · 차성동" 3년 간의 기치촌 생활로 세상과 남편으로부터 버림 받고 모진 세월 을 견뎌온 어머니. 그리고 혼혈인의 설움을 가슴에 품고 평생을 살 아온 아들 차성동씨. 그들이 뿌리를 내린 곳은 파주의 어느 깊은 산골이다. 그곳에서 외톨박이로 살아가는 모자의 일상을 들여다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