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5일 (목) / 제 128 회 "지병규씨의 행복만들기" 뇌수술을 받은 후, 오른쪽 사용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이 된 지병규 씨. 특수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는 작업장에서 일을 하며 사 회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다. 좌절한 세월도 있었지만, 그는 집에 서도 듬직한 아들로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아가는 지병규씨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