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8일 (목) / 제 123 회 

"시화호에 피는 생명의 꿈, 최종인" (1부)

13년째 시화호를 지키고 있는 최종인씨. 일용직으로 시화호를 관
리하던 그는 현장 경험과 그 열의를 인정받아 시화호 조수를 담당
하는 공무원이 되었다. 생태 고발 현장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
고, 견학 온 아이들과 함께 시화호를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전
하는 최종인씨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