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6일 (화) / 제 121 회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청년, 박하재홍" 스물일곱 젊은 환경운동가 박하재홍씨. 그는 기증 받은 물건을 되 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하며 재활용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 리고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으로 힙합 그룹 실버 라이닝을 결성, 주말이면 래퍼가 되어 거리로 나선다. 그 현장을 따라가 그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