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금) / 제 114 회 "잃어버린 시절에 대한 기록, 최민식" (2부) 전쟁과 가난, 그리고 격변하는 시대의 풍랑을 온 몸으로 겪어낸 서 민들. 그들이야말로 한 시대를 만든 역사의 주인공들이다. 지난 50 년간 그들의 삶의 숨결을 사진 속에 담아온 사진작가 최민식. 그 의 사진으로 우리 시대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