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1일 (목) / 제 106 회 "자매의 따뜻한 동행, 임영실 · 임내희" 과묵하고 꼼꼼한 성격의 언니와 활동적이고 발랄한 성격의 동생. 임영실, 임내희씨 자매는 성격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른 자매이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만큼은 꼭 닮은 자매. 언 니와 동생이 함께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오늘은 정신지체장애인들과 요리 수업을 하고 등산을 하는 날. 자매의 따 뜻한 동행을 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