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0일 (수) / 제 105 회 "리듬으로 내일을 두드리다, 김희영" 자동차 바퀴, 드럼통, 파이프 등의 산업폐기물로 악기를 제작, 공 연하는 재활용상상놀이단. 12명의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한 팀을 이루었다. 그들 중 희영씨는 1년 전 집에서 독립해 자신의 꿈을 찾 아가고 있는 스무 살 젊은이. 공연을 통해 꿈꾸는 내일에 한 걸음 씩 다가가는 젊은이의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쫓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