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15일 (수) / 제 84 회
"정성으로 피워낸 연꽃, 송석응"
진흙에서 자라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을 보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송석응씨. 갑작스럽게 위암 판정을 받는 시련을 겪었지만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었다. 회복 단계에서 그에게 힘을 준 것이 바
로 연꽃. 그에게 희망을 주었던 연꽃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
고 싶어 2년여의 시간동안 연꽃을 연구 분재를 연구한 송석응씨.
사람들과 희망이 담긴 연꽃을 나누는 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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