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5일(목) / 제 51 회 "고향 마을 교장 선생님, 박종선" 전교생이 180명뿐인 시골 마을 작은 초등학교. 그곳에는 고향 마을 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장 선생님이 있다. 사라져가 는 유물들을 찾아 수업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박종선씨가 바로 오 늘의 주인공. 시골 아이들에게 고향을 지키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 며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