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8일 (목) / 제 46 회
"마술 무대 위의 화백, 황찬길"
어린 시절부터 미술이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었던 황
찬길 화백. 어머니의 정성어린 뒷바라지로 미술을 배우다가 40대
의 나이에 첫 전시회를 열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전시회
를 통해 큰 수익금을 남겼지만 어머니는 그 돈을 좋은 일에 쓰자
고 제안하셨다. 이 때부터 시작한 일이 바로 무대 공연. 지금은 다
섯 가족 모두 마술 무대에 서고 있다. 이렇게 가족과 함께 전국 곳
곳을 다니며 즐거움을 전하는 황찬길 화백의 무대인생 속으로 들
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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