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6일 (화) / 제 44 회 "희망을 선물하는 콩쥐, 채송하"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휴대폰 부품회사에 취업한 채송하씨. 집 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은 미뤘지만 항상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내 고 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녀의 꿈은 유치원 선생님. 회사 내 의 탈인형 봉사팀을 통해 그 꿈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아이들에 게 즐거움을 선물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채송하씨를 만 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