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4일 (수) / 제 64 회
"우리 소리의 맥을 잇다, 김문성"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일하는 김문성씨. 대
학 시절, 지역 곳곳 답사를 다니다 굿판을 보고 민요에 관심을 갖
게 되었다. 그 이후 황학동에 나갔다가 김옥심 명창의 목소리를 듣
고 민요 가운데서도 경서도 민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김문성
씨. 숨어있는 명창들의 소리를 세상에 알리고 더불어 경서도 민요
의 맥을 이어가는 김문성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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