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일 (목) / 제 41 회 

"만화로 그리는 따뜻한 세상, 홍미경" -2부-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홍미경씨는 만화에 그런 자신의 삶
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삶이 묻어있는 만화를 한 척수장애인협회
월간지에 연재하면서 만화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받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되
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 없는 세상을 그려나가는 홍미경
씨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