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7일 (목) / 제 31 회
"작은 악기, 큰 사랑 이종성"
대전에서 작은 음악 학원을 운영하며 10년째 하모니카를 가르치
고 있는 이종성씨. 그는 작은 악기로 사람들이 음악에 친숙해지기
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모니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기존의 어려
운 악보를 쉽게 바꿔 악기를 수월하게 배울 수 있게 하고, 학교나
시설에 가서 연주를 하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즐거움을 심어주고
있다. 이렇게 음악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이종성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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