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6일 (수) / 제 30 회 "사랑 모아 행복 나누기, 이채연"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난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있 다. 옷, 빵, 달걀 등을 후원 받아 가난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이채연씨가 오늘의 주인공. 그녀는 봉사 로 하루를 시작해서 봉사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봉사로 채워 지는 그녀의 하루를 쫓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