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1일 (금) / 제 27 회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세상, 이주휘․이주봉"
뇌성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들과 그 아들의 부족함을 사
랑으로 채워주는 아버지가 있다. 아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오토바
이 수리점을 냈지만 사기를 당하고 빚까지 지게 됐다. 그런 아들
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아버지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 건설현장에
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다. 험한 세상을 함께 헤쳐나가는 특
별한 부자, 이주휘․이주봉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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