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0일 (목) / 제 26 회 "라면 끓이는 로커, 김병삼" 소년 시절부터 꿈꾸던 로커가 됐지만 차가운 현실 속에서 무대를 떠나야 했던 김병삼씨. 지금은 라면 가게 주인이지만 록에 대한 그 의 열정은 아직 식지 않았다. 밤늦게 가게문을 닫고 후배들의 음 반 작업을 도와주며 예전 맴버들과의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음 악으로 채워질 내일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는 그의 일상을 찾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