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8일 (화) / 제 24 회
"키 작은 부자의 즐거운 동행, 김도문․ 김영준"
120cm의 작은 키로 15년째 함께 무대에 서고 있는 한심해 부자.
야간 업소를 주무대로 하고 있지만 어떤 무대든 그들에게는 소중
하다. 전통 코미디를 추구하는 아버지와 다르게 새로운 공연으로
무대를 채우고 싶은 아들 영준씨. 하지만 이들의 척척 맞는 호흡
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준다. 고된 세월을 뒤로하고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김도문, 김영준 부자의 하루를 따라가 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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