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6일 (수) / 제 15 회 "웃음을 잃지 않는 작은 천사, 이가영" 2년 전 불의의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게 된 가영이. 심한 화상 흉 터 때문에 언제나 모자를 쓰고 다녀야 하는 가영이지만 밝은 웃음 은 잃지 않고 있다.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엄마는 그런 가영 이의 웃음이 큰 힘이 된다. 아픔과 고통을 견디고 자라나는 일곱 살 가영이의 하루를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