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9일 (수) / 제 11 회 "나눔을 키우는 차밭, 강동오" 3대째 가업으로 내려온 차밭에서 차 박물관까지 연 강동오씨. 박물 관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로 소 외된 계층을 도우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푸른 차밭을 가 꾸듯, 모두가 행복한 푸른 세상을 일구겠다는 꿈을 키워나가는 젊 은 농부의 일상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