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7일 (화) / 제 10 회 

"곤충으로 세상을 밝히다"

곤충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 뭉친 젊은 예술가들. 곤충 모형으로 
조명을 만들고 있는 윤규상, 김철중, 정연찬, 장석원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연찮게 작업실로 날아든 나비 한 마리를 보고 시작
한 작업, 3년이 다 되어가면서 이제 그들은 곤충에 대해선 전문가
가 다 되었다. 작고 하찮아 보이는 생명체로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
겠다는 그들의 예술의 세계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