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6일 (목) / 제 3 회 

"꿈꾸는 DJ, 종민석"

이룬 것보다 이루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스물 두 살의 청년 종민석. 
중국이라는 낯선 땅, 낯선 문화 속에서 보내야 했던 사춘기 시절, 
그에게 가장 큰 위안은 밴드활동을 통해 접한 음악이었다. 그 인연
으로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가 된 종민석. 
DJ를 시작으로 꿈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는 당찬 청년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