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4일 (화) / 제 2 회 

"중국 농촌에 푸른 희망을, 최재선"

중국 인구의 70%가 살고 있는 농촌. 이 곳을 일으켜 세우고자 정신
계몽운동을 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일하는 최재선
씨.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자리를 잡아가다가 중국으로 온 지 어느
새 10년. 중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농촌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그
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