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1일 (수) / 제 560 회 

"먼 땅에서 조국을 지켜가다, 최요셉 "

치르치크시의 고려문화협회 회장 최요셉씨. 그는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지만 고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
다. 최요셉씨에게 언어와 문화로 한국을 배우는 아이들. 한국이 조
국임을 잊지 않고 전통과 풍습을 익혀가는 고려인들과 핏줄을 가
슴 속에 새겨주는 최요셉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