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8일(월) / 제 533 회 "희망의 다리가 되어, 김진희"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김진희씨. 평범한 미술학원 원장에서 희 망을 전하는 희 망지기가 되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게 된 것은 장애를 극복 한 한 여배우의 기 사덕분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찾은 희망을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인들과 나누며 재 기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는 그녀. 그녀의 희망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