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2일 (월) / 제 542 회 "브이코프 탄광촌 사람들" 1940년대 강제 징용으로 고향과 가족을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 그 들이 끌려간 곳은 황량한 얼음의 땅 브이코프 탄광촌이었다. 60년 눈물겨운 세월, 매서운 혹한 그 가운데에서도 꿋꿋이 뿌리를 내리 고 살아온 한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