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4일(수) / 제 544 회 "눈물로 이어가는 우리가락, 이정자" (1부) 민속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한국예술과가 있는 에트노스 예술학 교. 개교 당시 한국예술과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 바로 이정자씨이다. 이 학교에서 9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의 가락 을 이어가는 그녀. 아버지의 영향으로 전통을 사랑하게 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